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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2011.안성문화원실버벽화예술단. 아주 특별한 어린이 날 행사
작성자 : 총무이사 작성일 : 2011-05-21 1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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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초의 아주 특별한 행사
실버 벽화예술단의 ‘꿈’ 그리기
2011년 05월 06일 (금) 12:29:02 오주원 편집국장 webmaster@asn24.com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대덕초등학교(교장 이호원) 운동장에서는 아주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
   
최근 발대식을 마친 안성 실버벽화예술단(단장 류은자) 20여명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동심, 감수성과 미적 감각을 심어주기 위해 커다란 캔바스 천위에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실버 벽화예술단의 이번 행사는 첫 활동을 알리는 것으로, 대덕초 어린이 100여명과 그린 벽화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내꿈을 펼쳐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덕초 장애인 어린이 8명을 포함해 전교생이 참여한 그림그리기는 학년별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 실버 벽화예술단 류은자 단장이 학생들과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박우열 기자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의 맑은 얼굴은 푸른 5월의 하늘과 어우러졌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더욱 푸르러, 그래서 함께 어우러진 절정의 봄빛 아래에서 그림그리기는 화사한 수채와를 보는 듯했다.
 벽화 예술단이 조촐하게 준비해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시작은 미미했으나, 시작의 첫 발걸음을 떼었다는 것에 의미를 둔, 그러나 준비단과 학생들 모두 행복하게 무사히 마무리 했다.
 벽화단 회원들은 “오늘의 행사는 현장에서의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던 문화라는 것에 대한 이해와 교감과 소통을 나누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본인들과는 상관없을 것 같은 문화라는 것이 사실은 아주 가까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음을 알게하는 기회였을 것”이라며 이후 좀 더 다양한 구상으로 훨씬 더 풍요롭게 또 다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림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을 회원이 지켜보고 있다.   사진/박우열 기자
이호원 교장은 “대덕초의 혁신학교에 걸 맞는 행사로 교실에서의 수업을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성이 생겨날 수 있는 자유로운 수업내지는 행사를 자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학교를 표방하는 안성 대덕초등학교는 이호원 교장선생님의 진두 지휘아래 위에서 아래로가 아닌 수평적 의미에서의 교사와 학생, 학부형이 혼연일체를 이루며 키워나가고 있으며, 아이들이 주인인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해 100여명의 학생으로 꾸려가는 전국 베스트 100위권 안에 들어가는 작지만 큰 학교이다.